정읍시 관내에 심장병과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이 지난 20일(금) 정읍시 수성지구 한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정읍시기독교연합회(회장 새정교회 정창효 목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각 교회 목사와 장로를 비롯한 성도,시민 등이 작은 사랑의 대열에 동참,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오전10시부터 밤 8시까지 일일찻집을 운용한 주최측에서 방문객에게 딸기쥬스, 마즙, 커피를 제공했으며 수입금 전액을 선정된 어린이 부모에게 각각 전달, 예수 사랑을 실천했다.
제공 : 최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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