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 이진우 지청장과 직원들은 지난 20일(월) 농촌일손돕기의 일환으로 감자 캐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농사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한 노동력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농촌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기위해 당일 부안 계화도 양산리 소재 ‘조포작목반’에서 감자를 캐기 일손에 나선 것.
이진우 지청장은 “감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아름다운 피부유지와 노화를 방지해주고 저칼로리 식품으로 비만치료와 다이어트에 적합하며 감자생즙은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예방에 매우 좋다”며 “우리 농산물 감자를 많이 소비하여 어려운 농민들의 얼굴에 웃음을 선사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