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우체국 상반기 고객대표자 회의 결의
정읍우체국(국장 김상환)은 지난달 28일 오전 회의실에서 2009년도 상반기 고객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우체국 서비스 개선방향에 대한 고객대표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고객의 입장에서 “매우 만족한 10점 만점”의 서비스를 제공하자고 결의했다.
이날 회의는 기존 고객대표 위원외에 7명의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김상민 고객대표위원을 신임 고객대표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특히 이날 고객대표위원들은 정읍우체국이 고객만족경영은 물론 부부의 날과 연계한 ‘정읍사’를 정읍의 문화상품으로 개발해 정읍문화 알림이 역할과 아울러 농촌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적극 협력키로 했다.
그동안 고객대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우정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고객중심의 맞춤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정읍우체국은 2006년 고객만족 종합경영 전국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현재까지 전북청 고객만족 평가 부분에서 줄곧 2위 이내의 높은 성과를 거양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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