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균남 김제 부시장 선임 “지역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할 터”
지난 5월6일 개최된 정읍상공회의소(회장 김인권) 제20대 3차 상임의원회의에서 신균남 전 김제 부시장(사진)이 사무국장으로 승인됐다.
신임 신균남 사무국장은 “세계적인 경제 불황이 지속되는 이 어려운 때에 사무국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며 “유능하고 추진력이 강한 김인권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정읍상공회의소를 내실있게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미력하나마 온 힘을 다할 각오이다”라고 소감에 임했다.
신균남 사무국장은 고창이 고향이며 고창군 과장, 전라북도 과장, 기획관, 공무원 교육원장과 김제 부시장 등 38년간을 공무원으로 재직한 후 지난 2007년 6월 명예 퇴직했다.
한편 이번 임용에 권중철 정읍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이 지난 4일자 명예퇴직을 내고 정읍상공회의소 기획진흥실장으로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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