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태인면위원회, 표지석 제막
태산선비문화의 중심지인 태인면에 법과 질서를 지키는 밝고 건강한 사회조성 의지를 담은 ‘바르게 살자’ 표지석이 들어섰다.
바르게살기운동 태인면위원회 장봉기 회장 주관으로 12일 건립된 표지석 제막식에는 강광시장을 비롯한 이한수 정읍시협의회장과 회원 150명이 참석했다.
표지석은 화강암 재질로 높이 2m60, 가로 2m70로 전면에 ‘바르게 살자’라는 글귀를 새겨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덕목인 ‘진실, 질서, 화합’으로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자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강시장은 축사를 통해 "법과 질서를 지키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가 앞장서 우리 사회의 도덕과 신뢰를 회복 사회통합을 이끄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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