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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시사
  • 승인 2009.06.0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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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사람들의 몫..노력하겠습니다’ 유성엽 국회의원 참배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3일째인 지난 25일 정읍 유성엽 국회의원과 후원회 회원들은 오전 정읍 분향소에서 조문객들과 더불어 고인을 애도했다.

이어 도청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노무현 대통령님은 좋은 세상을 위해 몸을 던져 오셨습니다. 이제 남은 사람들의 몫입니다. 노력하겠습니다”고 분향소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사진>

29일 장례식 참석을 위해 상경한 유 의원은 “고인의 영면을 빌며 부디 평안하시길 기원한다”며 “이번을 계기로 지역발전과 국가를 위해 한 몸 바치겠다는 생각이 더욱 깊어졌다”고 답했다.

 

전주지방검찰정 이진우 정읍지청장 비롯 직원들 조문

 

전주지방검찰청 이진우 정읍지청장을 비롯 황수연, 우석환, 서현욱, 박경섭 4명의 검사와 최석봉 사무과장 등 정읍지청 직원들은 27일 오후 옛 정읍군청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들은 오전 근무를 마치고 일제히 분향소를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명복을 기원했다.

 

강 광시장 분향, 추모하고 명복 기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사흘째인 25일부터 마련된 분향소에 강 광 정읍시장이 정읍시민들과 더불어 조문을 이뤘다.

마련된 분향소에는 아침 일찍부터 시민들이 찾아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명복을 기원, 강 광시장도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우리 국민 모두가 고인의 뜻을 받들어 국가 발전과 국민통합에 힘을 모아 나가기를 바란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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