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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살리기 정읍지역본부 읍면동지역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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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살리기 정읍지역본부 읍면동지역회 출범
  • 정읍시사
  • 승인 2009.06.1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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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살리기 범시민운동 전개 등 경제살리기 나서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정읍지역본부 읍면동지역회가 구성됐다.

시는 지난달 23개 읍면동별 5명씩이 참여하는 읍면동지역회를 구성하고 지난 10일 각 읍면동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지역회장 간담회를 가졌다.

오전 11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강광시장, 정학용 정읍본부장을 비롯 관계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기업인, 시민, 유관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역량을 키울 수 있는 협력기반이 조성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내고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연계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읍면동 사업추진 협의를 안건으로 심도있고 활발한 의견을 나누고 경제살리기 시민운동 참여 및 홍보, 범시민 에너지 절약 등의 캠페인 전개, 각종 경제교육 참여 독려 등 지역민들의 경제살리기에 대한 동참을 적극 이끌어 내는데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강시장은 이날 “지역회가 출범함에 따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범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탄탄한 협력기반이 조성됐다”며 “앞으로 지역회가 정읍은 물론 나아가 우리나라 경제의 활성화를 물꼬는 뜨는 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정읍지역본부는 지난해 12월 출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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