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정읍지점 사회봉사단(단장 이기봉)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과 25일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8세대를 방문해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한전 및 검침사 봉사단원들은 이날 해당 세대를 방문, 지난날 어려움 속에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셨던 얘기를 들으며 말벗도 해드리는 등 훈훈한 정 나눔을 이뤘다.
이기봉 단장은 “한전 정읍지점 사회봉사단 30여명은 매월 러브펀드를 모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다가가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할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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