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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시사
  • 승인 2009.06.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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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학원 장학재단 최창권 총무이사(주. 고려인삼 대표)

초구회(호남골프회) 총무, 재경사무국장직도 겸임하며 호남학원 장학재단 총무이사를 맡고 있는 최창권 총무이사는 학교일에 발 벗고 나선 계기에 대해 “호남고 27회 졸업생으로서 자식이 부모를 생각하듯 학교를 생각하는 것이며 사회에 나와 학교에서 배운 많은 가르침들이 사회에서 활동을 하는데 좋은 지침이 되었다”며 “늘 모교를 위해 어떤 일을 하면 도움이 될까 생각을 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그는 “전년과 달리 새롭게 변화되는 내용은 정기적인 모임을 자주 갖기로 했으며 연 6회의 정기모임과 부정기 모임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활발한 장학재단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뿐만 아니라 이런 모임을 통해 따뜻한 동문의 정을 확인하고 결속을 다지도록 화합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재단의 계획에 대해 최 총무이사는 “장학재단이 1998년 법인등록 후 현재까지 모금액은 6억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많은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게 됐다”며 “지난 4월 모임이후 집행부가 모금액을 6천5백여원을 달성했고 올해 목표 모금액 1억원 만들어 장학재단이 호남고가 호남지역 명문의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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