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로타리클럽, 前 태인면장 이원재, 정읍시 환경관리과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정읍시민 장학재단(이사장 강광 정읍시장)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
정읍로타리클럽(회장 곽부상)은 지난 6일 회장 이.취임식장에서 지역인재양성에 써달라며 강 광 정읍시장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창립 42년째인 정읍로타리클럽은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원재(前 정읍시 태인면장)씨도 14일 강 광 정읍시장을 찾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이번 장학금은 배우자가 운명하여 상을 치르고 정읍 지역 인재양성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평소 고인의 뜻을 받들어 조의금 중 일부인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것.
이원재씨는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정읍시민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정읍시 환경관리과는 전라북도의 2008년도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중 일부인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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