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민희망연대가 지난 6일 경기도 가평군 아침교요수목원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워크숍은 ‘자치단체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 모니터링기법’이란 주제로 전문가 2명을 초청, 강연을 마련했다.
이후에는 시민단체 활동방향과 애로사항 등 업무교류를 위해 남양주의정감시단과 자매결연 협약체결을 가졌다.
남양주의정감시단 유명호 단장은 “지난 8년간 활동해 오며 수많은 애로사항과 보람도 많았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는데 상호 적극 노력하자”고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하남기 대표는 “8년 동안 활동해온 남양주의정감시단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정읍희망연대가 자리를 잡아갈 수 있도록 많이 이끌어 달라”며 “항상 배우는 자세로 정기적인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특히 정읍희망연대는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되기 이전에 정읍방문을 공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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