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산내면이 7월 26일 산내면 정읍희망지킴이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건재 면장이 강사로 나서 ‘나눔으로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이끌었고 위원들은 그간 활동사례와 소감을 발표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 앞으로 활동할 분과를 선택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위원들은 각각 집수리를 위한 ‘수리수리팀’, 정서안정지원을 위한 ‘놀아줘팀’, 집 청소를 위한 ‘향기나팀’, 밑반찬 제공과 건강을 지원하는 ‘다맛나팀’에 속해 활동하게 된다.
면은 앞으로도 각 활동분과에서 집수리와 안전바 설치, 반려식물 전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