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가 산림재해예방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직원을 대상으로 포상휴가를 실시했다.
국유림에 따르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해빙기 안전점검, 현장 대응체계 정비 및 체계적인 산사태 예방을 위한 지역 산사태 예방 장기대책을 수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상반기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20일 정읍 국유림은 송 주무관에게 처음으로 5일간의 포상휴가를 실시한 것.
이광원 소장은 “앞으로도 맡은 바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탁월한 공로가 있는 경우 포상휴가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자긍심을 가지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