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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이.통장 800명 “졸장부 아베 일본정부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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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이.통장 800명 “졸장부 아베 일본정부 규탄”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19.08.14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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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이.통장 협의회 김정호 회장과 800명의 회원들이 지난 7일 ‘일본의 치졸한 아베 정부의 경제보복조치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협의회는 “가장 국민과 밀접한 행정의 가교역할자로서 일본의 치졸한 경제보복에 대해 정읍시 이.통장 협의회의 입장을 일본정부에 강력히 전달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들은 “일본 정부가 이번 조치에 대한 표면적인 근거로 들고 있는 ‘양국 간 신뢰 훼손’은 그 표현이 추상적이고 명확하지 않아 설득력이 떨어질뿐더러 일본의 전범기업은 미국과 중국에 사과와 보상을 약속했지만 대한민국을 아직까지 과거 식민통치의 범법 수단과 한수 아래로 깔보는 아주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역사적으로 일본이 국내 정치문제 해소에 한반도 상황을 적극 악용해 왔다는 점에 비춰볼 때 극우세력의 결집을 통해 선거에 승리하기 위한 아베정권의 다분히 의도적인 조치임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졸장부 아베 일본정부의 치졸한 조치에서 비롯된 급작스런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은 다시 하나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정읍시 이.통장 협의회 8백여명 회원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대응과 행동에 무한한 지지를 보내며 일본의 시대착오적인 경제보복 조치의 철회를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면서 “일본은 과거 식민지배에 따른 불법행위를 모두 인정하고 손해배상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하고 “일본은 평화헌법 개헌, 동아시아 역사왜곡, 독도 영유권 주장 자유무역경제의 틀을 훼손하지 말고 미래를 향한 양국 간 우호관계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한국에 대한 부당하고 터무니없는 백색국가 제외를 당장 철회할 것과 일본의 지속적인 억지주장이 이어질 경우 원상회복시까지 정읍시 8백여명 이.통장들은 적극 앞장서 졸장부 아베정부를 규탄하고 일본제품에 관한 불매운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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