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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공무원노조 일제 불매운동 동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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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공무원노조 일제 불매운동 동참 선언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19.08.14 0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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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제보복 만행 강력 규탄

 

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이 9일 일본 정부의 치졸한 경제보복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범국민적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선언했다.

더불어 정읍시 청사에 이를 알리는 현수막도 게첨했다.

정읍시공무원노조(위원장 최일호)는 “일본은 기존의 경제보복 행위를 넘어 급기야 9일 정부와 내각 차원에서 대한민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수출심사 우대국)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단행하고야 말았다”고 주지했다.

이어 “전범국가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과거사에 대한 반성은 일절 없이 오히려 피해당사국인 대한민국에 경제보복을 일삼는 후안무치하고 파렴치한 일본의 적반하장격 만행에 대해 가히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성토했다.

노조는 “과거 정읍은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내고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의 모태가 된 동학농민혁명운동 본고장의 후예로서 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은 일본 정부의 이번 화이트리스트 결정을 대한민국에 대한 전면적 경제침략 ‘전쟁 선포’ 행위로 간주, 범국민적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정읍시공무원노조는 ‘관급자재 등 일본산 조달물품은 일절 사지 않는다. 여행, 연수, 교류 등 어떠한 목적으로든 일절 일본에 가지 않는다. 사무용품 등 일본산 집기류는 일절 사지도 쓰지도 않는다’고 천명했다.

아울러 정치권에서는 이번 일본의 경제보복 행위와 그에 맞서 자발적 대응으로 일어난 범국민적 불매운동을 절대 정쟁의 구로 삼지 말고 경제위기가 아닌 국산품 애용으로 국내 중소기업을 살리는 등 대한민국 산업 전반의 국가경쟁력을 제고할 전화위복의 기회로 전환하는 데에 매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