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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상동 발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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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상동 발전 위한 간담회 개최
  • 정읍시사
  • 승인 2009.08.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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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상동 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지난 19일 주민센터회의실에서 강 광 시장, 남상필 동장을 비롯 명예동장과 경제살리기위원, 시민명예감사관, 자생단체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내장상동 주민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 및 현안사업의 순조로운 추진, 지역실정에 맞는 시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내장상동은 국립공원 내장산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순창군과 전남 장성군과 인접한 지역.

정읍시내 대표적 주거 밀집 지역이자 34개소의 교육기관 및 노인복지회관 등 5개소의 사회복지시설 등이 들어서 있다.

특히 ‘사계절 체류형관광도시’의 핵심사업인 내장산관광테마파크조성사업 및 신정동 첨단국책연구소 연구원 정주공간조성사업 등 정읍시의 주요 핵심사업 추진현장으로 지역발전의 견인차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날 강 시장은 “내장상동 지역은 총사업비 9백27억600만원을 투입, 내장산관광테마파크를 비롯 16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역동적인 지역발전의 현장”이라며 “앞으로 이들 사업이 성공적이고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및 시정현안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협력과 함께 향후 지역발전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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