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가 10월 7일 정읍 상동지역 14개소 경로당을 방문하고 지역숙원사업과 애로사항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의견들을 경청했다.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탐방행사는 기시재 시의원을 비롯 정읍시 노인위원장, 주민자치강화특별위원장,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장, 상동협의회 관계자 등이 동행해 민원을 청취했다.
정읍고창지역위원회는 지난 9월 23일 고창군 대산면과 성송면, 9월 24일 정읍시 북면과 수성동, 9월 27일 고창군 상하면, 10월 1일 정읍시 산내면과 연지동, 10월 2일 고창읍, 10월 7일 정읍시 상동을 대상으로 탐방을 추진했고 이후에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금번 민생탐방 과정에서 제기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발전방안 마련에 반영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정읍시 및 의회와 적극 협의해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