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둘레의 토크 콘서트 오정해의 농담이 10월 29일 ‘동작動作’으로 찾아온다.
둘레에 따르면 이번 ‘동작’은 무대 위에서 움직임으로써 감동을 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다양한 동작들을 통한 예술의 세계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초대 게스트는 당일 공연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 공연에는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영상편지 사연 소개 코너 ‘온라인 주문’도 운영된다. ‘온라인 주문’은 사연을 신청해 선정된 시민에게 영상편지를 남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코너이며 시민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구성하고자 하는 오정해의 농담 취지를 엿볼 수 있다.
선정자는 VIP좌석 티켓 2매를 현장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사단법인 둘레 안수용 이사장은 “오정해의 농담은 토크 콘서트를 통해 시민의 삶이 문화라는 키워드로 더욱 풍성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운영하는 공연.”이라며 “이번 공연도 시민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성심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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