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2009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성과가 인정되어 전라북도 통합방위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09 하반기 통합방위 지방회의에서 통합방위 업무추진 유공기관 표창을 받고 부상으로 50만원을 받았다.
평가에서 정읍시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2008 을지연습을 완벽하게 추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지역예비군이 작전.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비군육성 지원금, 훈련장 도색비 등 지역향토예비군부대에 예산을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정읍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비상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전시대비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 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한 점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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