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전북지부가 6일 참전유공자와 학생 등 40명을 대상으로 전후세대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을 위한 전적지 순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보훈정신 계승‧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대전보훈공원 견학‧전후세대 만남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래 지부장은 “보훈가족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전적지 순례 행사를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예우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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