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1주년 기념식 병행
정읍 한서요양병원이 11월 26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개원 11주년 기념식 및 10년 장기근속 직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용호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2008년에 개원해 11주년이 되기까지 주인 의식을 갖고 헌신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말고 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선도 병원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10년 장기근속 직원 1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함께 진행됐으며 장기근속 대상 직원에게는 표창장과 부상으로 순금반지 3돈이 전달됐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