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전북서부보훈지청이 11월 26일 나라사랑 앞섬이로 활동하고 있는 원광보건대학교 외식조리과 학생들과 함께 보훈가족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정성을 다해 만든 반찬은 학생들과 전북서부보훈지청 직원들이 직접 관내 국가유공자 및 유족 80가구에 따뜻한 온기와 함께 직접 전달했다.
관계자는 “청소년들과 함께 따뜻한 보훈문화를 확산시키고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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