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재향군인회가 11월 27일 태인고교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영대상자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사회공익사업 차원에서 군 입대 전에 있는 입영대상자를 대상으로 정읍 태인면 오세종, 신태인읍 전삼식 예비군지휘관을 강사로 초빙해 병무행정 안내와 군 복무자세 등 정보를 내실 있게 설명했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시켜줌으로서 수능시험이 끝난 후 군에 대한 관심이 많은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정읍시재향군인회(회장 윤재동)는 앞으로도 국가안보의 제2보루로서 역할과 사회공익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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