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전북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지난 12월 11일 청년창업 기반 확대와 창업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JBSC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우수활동자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평소 청년창업에 관심이 있고 전북과학대학교 학생들이 창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들이 모은 기금이다.
이 장학금은 2019년 한 해 동안 JBSC청년창업사관학교, 해커톤, 창업대장간 참여 학생들 대상으로 우수참여자와 해커톤에서 수상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9명의 학생에게 총 2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전북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인 박효수(꼼빠티엔씨) 대표는 “창업활동에 전념하고 창업분위기 활성화를 위해서 조성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창업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과학대학교 황인창 총장은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고 나아가 창업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과학대학교는 LINC+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다각도로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JBSC청년창업사관학교를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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