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가 12월 30일부터 2020년 1월 2일까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소방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재난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를 위해 소방공무원 181명과 의용소방대원 809명, 장비 31대가 동원되며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감시체제를 구축하고 야간순찰을 강화했다.
김종수 서장은 “각종 사고와 화재로부터 철저히 대비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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