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 시인(민선4기 정읍시장)이 지난 1월 9일(목) 오전 11시 앤카페 연회장에서 한국예총 정읍문인협회 9대 회장에 취임했다.
행사에는 시장대리로 유동욱 문화행정 국장과 최낙삼 시의장, 고문 은희태 전 회장, 김희선 전 예총회장을 비롯 정읍 문인협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 김대섭(전 은행지점장)의 색소폰 연주와 부인 김복희 가수의 축하 노래가 올려졌고 김성효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및 이임 장지홍 회장과 최혜숙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당일 강광 회장(시인,수필가)은 취임사에서 “회장으로서 향후 협회를 화합하는 안정된 협회와 일하는 협회다운 협회, 통합된 협회(모든 문인 단체 규합), 문인 권익 보장(출파비, 장학금 지급 등), 문인 인재 양성(초중 글쓰기대회), 문학대상 제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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