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정책으로 정읍·고창 발전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국회의원 후보로 윤준병 예비후보(사진)가 19일 확정됐다.
정읍․고창 지역은 권희철, 고종윤 예비후보들이 경선여부를 두고 경합을 벌였었다.
윤준병 후보는 “저에게는 과분한 영광이고 두려운 마음도 있지만 주민 여러분들의 기대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더 많이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4.15.총선 승리를 향해 신발 끈을 조여 매고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읍과 고창은 지난 10년 동안 발전이 미미했다”는 그는 “하지만 35조의 서울특별시 예산을 편성해 집행했고 서울특별시의 어려운 현안과제를 해결한 ‘해결사 윤준병’이 4.15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더불어민주당의 자존감을 회복하겠다”고 피력했다.
윤 후보는 “집권여당 민주당의 힘과 서울을 바꾼 윤준병의 능력으로 정읍과 고창을 반드시 바꾸겠다”고 거듭 강조한 후 “서울을 바꾼 경륜으로 정읍·고창을 바꿀 수 있는 능력 있는 후보,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정읍·고창을 동반성장 시킬 수 있는 비전을 가진 준비된 후보”라고 소개했다.
한편 윤준병 후보는 돈이 되는 농어축산업의 육성, 일자리를 늘리는 전략산업 육성 및 기업 유치,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관광시스템 구축, 10년 묵은 지역 현안 과제 해결, 노인, 여성, 청년, 다문화, 장애인 복지시스템 강화, 예향·의향으로서 자긍심이 구현되는 문화·예술의 진작 등의 6대 정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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