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전북과학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와 치위생과의 입학정원 증원을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2021학년도 보건·의료정원 배정 결과 간호학과는 16명을 증원받아 106명을 치위생과는 2명을 증원받아 44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게 됐다.
이번 보건·의료정원 배정으로 전북과학대학교는 보건의료계열 특성화와 함께 핵심역량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황인창 총장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의로 발전에 보탬이 되는 보건의료인 양성을 위해서 전문화된 실무경험과 창의적인 인재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보건의료인력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과학대학교는 2020년 대학정보공시 발표 결과 취업률 76.4%로 호남권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 대한민국 혁신전문대학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 최우수 대학 선정, 전문대학 창업지수 3년 연속 전국 1위,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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