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정읍을 만들고자 정읍시 모든 행정력과 시민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백정기의사기념관도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나섰다.
기념관에 따르면 3월 11일(수) 오전 10시 지역 학생, 학부모 20여명이 참석해 기념관과 청의당.사무실.의열사.운동기구 등 기념관내 모든 곳을 꼼꼼히 방역했다.
남대용 실무관은 “직접 소독기, 소독약, 분무기를 가져와 방역에 힘써주신 학부모, 학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방역 봉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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