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고창 후보인 유성엽 국회의원(정읍·고창 국회의원, 민생당 공동대표)이 공동선거대책위원회 ‘더겸손한 민생캠프’를 출범시키며, 4·15 총선 승리를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30일 유성엽 의원에 따르면 이번 총선을 총괄하는 공동선대위인 ‘더겸손한 민생캠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캠프에는 정읍과 고창의 역량 있는 인사들과 주민 중심으로 구성됐다는 평이다.
정읍과 고창 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로 구성된 더겸손한 민생캠프는 민생 밀착형 활동으로 주민과 소통에 집중하고 승리를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최소한의 규모로 치러졌다.
출범한 더겸손한 민생캠프 [공동선대위 위원장]으로는 ▲신영길 (전)정읍시 상공회의소 회장, ▲최윤호 (전)정읍 엽연초 조합장, ▲유종삼 (전)정읍고등학교 교장, ▲지용덕 (전) 전북 노인분과위원회 부위원장, ▲고영규 (전)전북 도의원, ▲정도진 (전)정읍시 의회의장, ▲최백규 (전)전북 도의원이 공동으로 맡았다.
[본부장]으로는 ▲김승범 정읍시의원, ▲전용술 (전)정읍시의원, ▲김용한 (전)국회의원 사무장, ▲조판길 (전)정읍시청 국장, ▲송현철 (전)정읍시의원, ▲박승술 (전)한우협회 회장, ▲김만수 현) 농사모 회장, ▲배현섭 (전)대한여객 노조위원장, ▲채완순 교수, ▲박성순 (전)정읍시청 국장, ▲권영묵 당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송재명 당연락소장, ▲안종선 (전)국회의원 비서관, ▲조병익 고창병원 부원장, ▲최광수 전교가 참여했다.
[상임고문]에는 ▲박재복 (전)정읍시의회 의장, ▲은종영 (전)한국해부생리학교수협의회 회장, ▲이진섭 목사, ▲김동훈 (전)고창군의회 의장, ▲정길진 (전)도의회 의장, ▲김귀환 행정사, ▲조병률 (전)농관련단체 회장, ▲최석기 (전)고창군의회 의장, ▲황귀선 (전)농관련단체 회장, ▲최복주 자영업 대표 등이 참여했다.
후보로 나서는 유성엽 의원은 “정읍에서 12년, 고창에서 4년, 오직 주민의 목소리만 듣고 오직 주민의 눈치만 보는 민천(民薦)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해주시는 정읍시민과 고창군민의 단결된 힘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분골쇄신의 각오로 뛰어 4.15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 의원은 “무너지는 민생을 일으켜 세우는 것은 기득권이 아니라 주민의 뜻을 대변할 수 있는 실력 있고 힘 있는 일꾼”이라며 “능력과 겸손, 진정성을 가진 4선의 힘으로 민생 경제를 살리고 정읍·고창 발전의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