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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 둥지 튼 ㈜미래솔라텍 본격 가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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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 둥지 튼 ㈜미래솔라텍 본격 가동 시작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0.05.26 0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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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준공식, 10억 투자·10명 일자리 창출…, 올해 100억 매출 목표

 

정읍시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한 태양광 발전시설물 전문제조 업체인 미래솔라텍(대표 김계안)이 지난 16일 준공식을 가지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이날 준공식은 내빈축사, 테이프커팅, 공장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3미래솔라텍과 부지 4,058(1227)10억원 투자와 10명의 고용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미래솔라텍은 2018년 설립, 지난해 11억의 매출을 올리고 올해는 공장의 확장 이전과 수주량 증가에 따른 매출액 100억을 목표로 하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이에 따라 추가적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방세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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