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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3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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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3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0.06.03 1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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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참여

 

정읍시의회가 제253회 임시회를 5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 안건인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 박일 의원이 발의한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의 정읍시공휴일 지정에 관한 조례안2건은 원안가결, 정읍시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는 정상철 의원이 발의한정읍시 상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읍시 하수도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3건은 원안가결하고 임시회를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첫날인 261차 본회의에서 조상중 의원이 5분 자유발언 동학농민혁명 위상 재정립을 위한 제언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에 헌신해오신 분들과 유적지 등이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며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헌법 전문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상섭 의원은 5분 자유발언 ‘T자형 거점공간구조로 수렴(收斂)된 도심문화관광 정책 필요해통해 저출생과 저출산, 고용 없는 저성장, 청년 인구의 유출은 정읍시 도시기본계획에서 도시공간구조의 정책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도형 의원은 5분 자유발언 재난소득과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 내 소비의 교훈과 재난기본소득카드 활용 조형물 설치에 대하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지급된 정읍시 재난기본소득과 긴급재난지원금, 지역화폐 활용으로 지역소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정읍시의회는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진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성숙한 시민의식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하기도 했다.

<자료제공=정읍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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