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가 지난 17일 정읍의용소방대연합회와 정읍자원봉사센터 업무 협약식을 갖고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나선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집단 감염병 확산 방지와 정읍시민의 안전지원을 위해 ‘안전한 전북 만들기’의 일환으로 정읍시 내 학교 및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정읍자원봉사센터와 활동현장 봉사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된 방역활동으로는 정읍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정읍시 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방과 후 교내외 시설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정읍시에 재해가 미치지 않는 안전한 그린 존을 만들기 위해 방역이 필요한 학교, 공공시설 등에 방역활동을 통해 안전한 정읍 만들기에 기여 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소독 및 방역 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정읍시민의 안전파수꾼 역할을 실현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와 정읍자원봉사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안전한 정읍을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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