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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국제와이즈멘 샘골클럽 김영식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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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국제와이즈멘 샘골클럽 김영식 회장 취임
  • 이인근 기자
  • 승인 2020.07.02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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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클럽 만들어 갈 것”

 

국제 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북지구 남지방 정읍 샘골클럽 제25대 김영식 회장(. 리더스더게어.엔젤호프 대표)이 취임했다.

지난 622() 오후 7시 정읍사웨딩홀 2층 크리스탈실에서 마련된 회장 이취임식에는 한국 전북지구 하승빈 총재와 박상선 지방장, 옥치용 증경총재, 각 봉사단체장, 회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정민 사무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취임식 집례에 이어 취임한 김영식 신임회장은 임기 중에 참여가 봉사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샘골클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서두를 열었다.

김 회장은 이어 우리 클럽을 이끌어갈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고 선배님들의 그간 활동에 누를 끼치지 않아야겠다는 중압감이 들면서도 처음 와이즈멘 활동을 시작했을 때를 돌아보며 초심을 잊지 말고 열심히 하면 와이즈멘 가족분들이 저를 믿고 도와줄 것이란 믿음에 한결 마음이 가벼워진다고 말했다.

하승빈 총재는 치사에서 샘골클럽의 회원들이 김영식 회장을 신임하신 만큼 서로 도우며 솔선수범의 자세로 부정보다 긍정적 생각으로 돕는다면 귀 클럽을 멋진 클럽으로 업적을 남겨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박상선 남지방장은 격려사에서 김영식 회장과 임원 그리고 회원여러분들이 하나로 뭉쳐 샘골클럽을 발전시킴은 물론이요 지역에 더 많은 사랑과 봉사를 펼쳐 헌신하는 와이즈의 열매를 맺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행된 행사에서 이범용 직전 회장에게 재직 기념패를 줬으며 양호석 사무장, 이경열 재무장, 김옥자 메넷부장에게 각각 공로상을 수여하며 본 행사를 마무리했다.

2020~2021 전북지구 남지방 샘골클럽을 이끌어가는 임원들은 김영식 회장을 중심으로 이정민 사무장, 고관민 재무장, 김명순 메넷부장 등이다.

한편 와이즈멘 클럽 국제연맹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신앙인들이 서로 존경하고 사랑함으로써 일하는 범세계적인 우호 봉사 단체이며 YMCA를 공동으로 성심껏 도우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도력을 개발. 육성. 제공함으로써 모든 일류를 위한 보다 나은 세계를 건설하는 데 목적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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