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책과 김정민(농업7급), 세정과 박상현(세무7급) 주무관 선정
정읍시가 2020 상반기 친절공무원에 ▲농업정책과 김정민(농업7급/좌) ▲세정과 박상현(세무7급/우) 주무관을 선정했다.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타의 모범이 된 직원을 친절공무원으로 선발한 것.
시에 따르면 이번 친절공무원 선정은 시민과 동료로부터 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았다.
이어 직원 대상 무기명 전화친절도와 설문조사, 시정조정위원회 등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지난 19일 최종 선정했다.
김정민 주무관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방법, 영농절차 상담 등 민원인에 친절한 응대와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친절 정읍’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상현 주무관은 자동차세 등 세금 관련 민원사항에 대해 항상 밝은 미소로 민원인의 고충을 민원인 입장에서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등 친절하게 성심성의껏 업무를 처리했다는 평이다.
시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두 명의 주무관에게 근무실적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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