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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2021학년도 대입 수능 9월 모의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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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2021학년도 대입 수능 9월 모의평가 실시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0.09.25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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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모의평가가 치러진다.

15일 전북교육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17개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9월 수능 모의평가를 16일 오전 840분부터 오후 540분까지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18,054명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모의평가 시행으로 수험생들이 수능 문항유형과 난이도를 직접 접할 수 있어 12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수능을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수능 모의평가 문제 및 정답은 매 교시 종료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및 EBSi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성적처리는 평가원에서 본 수능 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하며 개인별 성적통지표 및 성적일람표 등을 제공한다.

한국사 영역 미 응시자에게는 성적통지표를 제공하지 않는다. 성적통지표는 시험응시 학교 및 학원에서 1016일부터 수험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시험 당일 출석하여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에게는 온라인 응시기회도 제공할 것이라며 “9월 모의평가는 본인의 수능 준비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자 남은 시간 학습계획을 수립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2020학년도 고1·2학년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17(1)18(2) 시행된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등학교 1학년은 16,578명 고등학교 2학년은 17,088명이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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