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체육회가 9월 17일 오전 체육회의 중심축인 읍면동 체육회장들과 체육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진지한 토의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3개 읍면동 체육회장들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당일 체육회 회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체육회 직원들과 함께 정읍시 체육회의 발전과 시민의 건강을 다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강광 회장은 이날 “서로 유대를 강화해 정읍시민들의 건강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고 체육 이벤트사업(전국대회유치 등)을 적극 전개해 많은 스포츠인이 정읍을 찾아 전지훈련도 하고 전국대회를 개최해 먹고 자고 관광하며 돈을 쓰고 가게 해 정읍의 경기를 활성화시켜 잘사는 행복한 정읍으로 만들어 가자”고 강력히 제안했다.
이날 회장단은 “읍면동 체육회도 활동할 예산을 주도록 노력해 주고 생활체육 교실 지도자 사업을 두 종목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특색에 맞게 종목을 확대 실시해 달라”는 요구가 도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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