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북지역본부와 농협 정읍시지부, 황토현농협, 황토현농협 농가주부모임이 지난 9월 21일 추석맞이 행복나눔 반찬사업과 꾸러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황토현농협 관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깻잎반찬 김, 달걀 등 꾸러미 세트를 만들어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김재기 황토현농협 조합장은 “요즘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홀몸 어른신들 및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 명절을 맞이해 행복나눔 반찬사업 및 꾸러미 봉사활동을 준비하게 됐다”고 취지를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및 명절 등 어렵고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농가주부모임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행복나눔 대상자 분들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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