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지난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간부 공무원들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복지시설과 단체를 위문했다.
시설과 단체에 수요가 많은 백미, 물티슈 등 위문품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세심한 복지 행정을 펼쳤다.
간부 공무원들은 당일인 21일 노인요양시설인 들꽃마을과 장애인 복지시설인 만복원 등 6개 시설과 단체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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