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방문자수 : 0명
UPDATED. 2024-04-19 01:55 (금)
정읍경찰서 골든폴 30년 장기재직자 격려
상태바
정읍경찰서 골든폴 30년 장기재직자 격려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0.10.27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경찰서가 지난 13일 오전 2층 어울마당에서 각 과장, 동료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골든폴 장기재직자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

골든폴(GOLDEN-POL)2014년부터 7년째 진행돼 이어져 오고 있는 것으로 만 30년 경과 장기재직한 선배 경찰관들의 자긍심 고취시키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정읍서 골든폴은 총 22명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기재직자 한상호 경정, 박주연 경감, 방승용 경위, 문기수 경위, 신승희 행정관 총 5명만 참석해 진행했다.

지역관서 장기재직자는 각 과장이 현장에 방문해 포상휴가증 및 기념품을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포상휴가증 및 기념품 수여에 이어 소감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한상호 경정은 “30년이라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건 곁에서 지지해주는 가족과 동료들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후배경찰관을 이끌어주는 선배경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서장은 “3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경찰을 위해 헌신하느라 고생 많으셨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