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가 지난 14일 오전 2층 어울마당에서 서장, 각 과장, 동료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3분기 자랑스러운 정읍경찰에 선정된 직원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자랑스러운 정읍경찰’은 안전한 정읍, 따뜻한 경찰상을 확립하는데 기여한 경찰관을 선발하는 것으로 작년부터 총 17명을 선정해 포상했으며 이번 3분기에는 생활안전계 김용선 경감, 역전지구대 이한옥 순경 총 2명을 선정했다.
먼저 김용선 경감은 코로나19 감염예방 ‘자동음성인식기’ 설치 제안(경찰서6, 지역관서23, 총 29개소 설치), 112신고출동 실제훈련(FTX) 동영상 제작 배포로 2020년 상반기 112신고출동 실제훈련 평가 우수관서 선정 기여, 정읍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발대식 개최 등 생활안전계 업무 기여 유공이 크다.
또 이한옥 순경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중요 형사범 검거와 도내 지구대 베스트 순찰팀 선정 기여 및 추령제 사고위험에 따른 교통소통 조치 등 지구대 업무 기여 유공이다.
김영록 서장은 “김용선 경감, 이한옥 순경은 모두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로 앞으로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