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10일간, 전라북도 및 전라북도교육청 2021년 예산안 및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펼쳐
[정읍시사] 전북도의회 김대중 의원(정읍2)이 11대 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12월 1일부터 10일간 2021년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교육청 예산안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펼쳤다.
김대중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안정 및 조기극복과 고용유지 및 일자리창출 등에 안정적으로 고루 투자되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지방교육재정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도모하기 위해 도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심의했다”고 밝혔다.
또 “적정한 세입추계 및 불필요한 예산 여부를 꼼꼼히 심의해 한 푼이라도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의한 2021년 전라북도 예산안 8조7644억원과 전북도교육청 3조5398억원은 14일 제37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돼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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