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되고 평안해야 멀리까지 이를 수 있다’
전북도가 ‘안정되고 평안해야 멀리까지 이를 수 있다’는 의미의 ‘영정치원’을 2021년 사자성어로 정했다.
<계자서(誡子書)>
- 非澹泊無以明志, 非寧靜無以致遠(비담박무이명지, 비녕정무이치원)
‘마음이 맑지 않으면 뜻을 밝힐 수 없고, 마음이 편안하고 고요하지 않으면 원대함을 이룰 수 없다’
▲2021년은 안전전북을 바탕으로 ‘생태문명’ 선도하는 해
전북도는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 및 자연재난으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2021년에는 코로나19‧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안정되고 평안한 도정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신산업 육성, 기후변화에 대응한 생태문명으로 전환 등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연도별 사자성어
○ 2015년(携手同行), 2016년(務實力行), 2017년(切問近思), 2018년(半九十里), 2019년(切磋琢磨), 2020년(自彊不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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