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가 고산고등학교와 지난 12월 15일 환경교육, 대안학교 진로교육 및 순환자원정보센터 운영 등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1社1校 협약을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전북지사에 따르면 환경사랑홍보교육관에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끌어갈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친환경생활 실천 교육 및 다양한 환경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환경교육과 진로교육프로그램 지원 및 친환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자료와 정보 공유, 순환자원정보센터 홍보 업무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공단 서창혁 전북지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공립특성화교인 고산고등학교의 환경교육뿐 아니라 대안학교 진로와 직업 과목 연계 진로교육프로그램 활성화에도 노력할 것이며 특히 한국환경공단은 대한민국 환경정책을 선도해 온 종합환경서비스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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