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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윤준병 의원 문화재보수정비사업 국비 57억 6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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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윤준병 의원 문화재보수정비사업 국비 57억 6천 확정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1.01.08 0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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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12292021년 문화재청 문화재보수정비사업으로 정읍고창지역에 국비 57.6억원이 확정되는 등 전북지역에 총 275억원의 국비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윤 의원에 따르면 정읍지역은 전봉준 유적 및 고사리부성. 김명관 고택 등 15건에 173,600만원이 확정됐고 고창지역은 고창읍성, 선운사, 신재효 고택 등 25건에 402,600만원의 국비가 배정됐다.

전북지역은 총 163건에 275억원의 문화재정비사업 국비가 확정됐다. 문화재청의 문화재보수정비사업은 국가지정문화재(등록문화재)의 원형보존 및 멸실·훼손 방지를 위한 문화재 보수·정비와 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및 관람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윤준병 의원은 “2021년 문화재청 문화재보수정비 사업 예산으로 정읍고창 576천만원을 비롯해 전북지역에 총 275억원의 국비 배정이 확정되었다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을 후손들에게 전승함으로써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증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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