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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 대설 한파 대비 화재 대비·대응태세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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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 대설 한파 대비 화재 대비·대응태세 확립
  • 이인근 기자
  • 승인 2021.01.2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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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가 지난 614시 전국에 기상특보(한파, 대설) 발령에 따라 화재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화재위험 경보 발령 및 상시 대비·대응태세를 확립했다.

전통시장, 요양병원 등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 대상 안전관리 지도 및 방치된 가연물 등 위험요인 사전 제거 다수 인명피해 우려 취약대상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대형화재 확대 방지를 위한 초기대응태세 강화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등에 위치한 소방용수시설 중점 점검 폭설로 인한 고립예상지역 등 사전 파악 소방장비 사전점검 및 현장대원 안전관리 철저 기상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 및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등이다.

정읍소방서는 인력·장비 가동 100% 유지를 위해 출동차량 결빙방지를 위한 적정 차고온도 유지, 교대 시 타이어, 배터리 등 점검 및 염화칼슘 등 월동장비·물품을 적재하는 등 우월한 소방력으로 신속한 출동 태세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백성기 소방서장은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가정·직장에서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게 되는데,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정읍소방서는 겨울철 대설·한파 대응과 피해 수습을 위한 긴급구조대책 마련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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