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체육회가 어려운 코로나 속에서도 직원들 생일을 축하하는 등 따뜻한 생일파티를 해 주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8일 체육회 사무실에서 강광 회장은 체육회 전 직원들과 함께 총무 이선자 팀장과 이이영 지도자의 생일파티를 개최했다.
강광 체육회장은 “2020년 1월 취임 이래 민선시대 직원들과 소통하며 화목단결을 위하고 사기진작책으로 직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직원들의 생일파티를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도에는 직원들의 복지향상에 더욱 전력해 가족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읍시에서 모범이 되는 기관으로 정읍시체육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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