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각 기능별 계·팀장들과 함께 “2021년 정읍경찰 중점 추진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2-3개 과로 나눠 계·팀장들이 모여 방역수칙을 준주하며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지난해 추진업무 성과를 분석하고 올해 치안 정책방향과 기능별 중점추진 업무 등을 공유하는 등 향후 정책 주진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김영록 정읍서장은 “2021년은 수사권 개혁 및 자치경찰제 시행의 大전환기로 경찰 역사상 중대하고 뜻깊은 역사적 분기점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소신껏 당당하게 법을 집행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는 안전망 보강을 통하여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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