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전북서부보훈지청이 설을 맞아 관내 지역 고령‧저소득 보훈가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3일 고창 지역을 찾은 최정길 지청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고령 참전유공자 2가구를 방문해 든든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백미(10kg), 이불 등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최정길 지청장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보훈복지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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