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초산동 25통 김미정 통장이 2월 15일 초산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kg 백미 20포(50만원 상당)를 기탁 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미정 통장은 평소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김 통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싶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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